드라이 플라워(마른꽃)에 생기는 권연벌레 퇴치방법 :: 사다사다의 행복한 블로그

 

드라이 플라워(마른꽃)에 생기는 권연벌레 퇴치방법

 

말린 꽃은 집에 놓고 봐도 좋고 선물하기도 좋아서
생화만큼 요즘 자주 찾는데요

 

 

생화만큼 색도 분홍색, 보라색 등등 너무 예쁘고
말렸기때문에 꽃이 시들지 않아서 시들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단점이 있습니다
드라이 플라워에서 벌레가 생기는 것 때문인데요

갈색의 2~3mm의 작은 벌레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 벌레는 권연벌레입니다

 

권연벌레는 주로 곡식이나 나무, 마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드라이 플라워는 좋은 먹이이자 서식하기에 좋은 곳이죠

 

권연벌레는 여기저기 한두마리씩 퍼져있는데
이것만 보고 몇마리 없다고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따로 어딘가에 집으로 삼은 곳이 있을텐데요
이 근원지를 찾아야합니다

 




권연벌레는 수명이 100일 정도 안되서 죽지만 번식력이
강해서 한번에 수십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이 권연벌레를 잡는 법은 트랩을 설치해서
잡으면 되는데 유인제로 유인을 해서 끈끈한 곳에
잡히게 됩니다.

 

근원지를 찾아서 버리고 나머지는 트랩으로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