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사다사다의 행복한 블로그

 

강아지를 분양받고 키우시는 분들이
걱정을 하는 심장사상충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심장사상충약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주위에 보면 대수럽지 않게
넘기시는 분들도 몇몇 보았습니다.



 

동물병원에 처음 가면 수의사 선생님이
예방접종과 심장사상충약을 다 설명해주긴 합니다.

 

일단 심장사상충은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이
더 잘 걸리는 질병인데요
모기로 인해서 기생충에 감염되어
심하면 사망까지 하게 된답니다.

 

 

 

감염경로는 이미 심장사상충이 걸린 동물을 문
모기가 다른 동물을 물면 그 동물의
몸속에 침투해서 감염이 됩니다.

 

심장사상충은 작은 실처럼 생겨서 사상충이라
불리고 색은 흰색입니다.

 

심장사상충은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별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고
강아지 몸속에서 성충이 된 후에 병원을 가고
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이미 유충에서 성충으로 큰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늘어나게 되고
너무 늦게 발견했을 때에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의 유충이 근육 쪽에 기생하다가
1개월 정도 지난 후에 성충이 되서
혈관을 타고 몇 백 마리의 기생충들이 심장으로 이동합니다.

 

 

심장사상충약은 먹이는 것과 바르는 것이 있습니다


모기가 돌아다니는 시기에 2~3개월에
한번씩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아는 분이 키우던 폼피츠도 심장사상충에
걸려서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심장사상충의 증상은 여러가지 있는데요

 

*호흡을 잘 못하고 컥컥 소리를 낸다.
*폐렴 증상을 보인다
*몸무게가 줄었다.
*기침이 잦다.
*힘이 없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먹이고 있는 약들은

애드보킷, 하트가드, 프론트라인, 드론탈, 레볼루션등이 있습니다.

가격이 꽤 나갑니다.

 

만약 반려동물이 심장사상충 진단을 받게 된다면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을 받고
전문 수의사분께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알아야되는 카밍시그널이 있습니다

 

카밍시그널은 반려견들의 몸으로 말하는 언어인데요
카밍시그널 중에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보호자의 손이나 팔을 핥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관심을 갖고 싶어하거나
자신이 뭔가 요구하고자 하는 것이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리고 한 곳을 많이 핥는다면 아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발바닥에 가시가 찔렸다거나 습진이나 염증이 있을

수도 있고 통증이 느껴져서 핥을 수도 있답니다.


자신의 몸을 집중적으로 핥는다면 병원에 데려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자주 관찰해주면
좋습니다.

 

강아지들의 핥는 행동이 어느정도는 괜찮지만
보호자를 과하게 핥을 때는 단호하게 안됀다고 제지를
시키셔야합니다

 

제지를 시키고 무조건 못 핥게 하는 방법보다는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찾는 노즈워크나 인형물어오기 등등
노는 것으로 관심을 바꿔주면 좋습니다


아이들과 만남중




(출저 인절미 인스타)
꿈꾸는 중


 

우리가 강아지를 분양받거나 입양해서 새 식구로
집에 데려오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되는 물품들이
있다.

 

새식구를 데려와서 기쁘고 설레이지만
미리 준비해놓을 용품들을 알아보자

 

 

1.사료

 

먹이는 꼭 필수!
사료는 여러가지가 있다.


퍼피용 사료, 성견용, 노령견용 사료가 있고
사료 크기도 알갱이가 작은 것부터 큰 것도 있다.

 

 

강아지 나이와 이빨 상태에 맞는 사료를
구입하면 된다.

 

 

2.식기

 

사료를 덜어줄 곳도 필요하다.


밥그릇과 물그릇을 따로 준비해 주면 되는데
물은 혀로 핥아서 조금씩 나오는 것보다 밥그릇과
같이 넓은 그릇에 벌컥 벌컥 마실 수 있는 그릇으로
준비해주자.


그릇은 구매해도 되고 집에 마땅항 그릇이 있다면
굳이 사지 않아도 된다.



 

 

3.배변판

 

강아지들의 화장실이 필요하다.


배변패드와 배변판이 있는데 바닥에 그냥 배변패드만
깔아놓는 사람도 있고 배변판만 놓는 사람도 있고
배변판에 배변패드를 끼워넣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배변판의 크기는 강아지보다 크면 된다.
그리고 강아지는 집근처가 더러운걸 싫어하므로
강아지집과 떨어진 곳에 배변판을 놔주는 것이 좋다.

 

 

4. 집

 

보통 집이 따로 없이 생활한다.


하지만 강아지도 편하게 쉴 수 있는 아늑한 잠자리나
아지트가 있는 것이 좋다.


강아지는 넓은 집보다 크지않은 집을 좋아한다.

 

반려견의 집은 크레이트나, 천, 플라스틱 다양하다.

 

 

5.위생용품

 

강아지도 샴푸와 빗이 있어야 한다.


샴푸는 무향과 향기나는 것이 있고 빗은 브러쉬 빗과
일자형 빗이 있다.


씻기고 나서 수건으로 닦아줄 때 강아지용 타월로
닦아준다.
사람용 수건보다 금방 말려줘서 드라이 시간을 단축
시켜준다.


눈꼽빗도 있는데 작은 참빗처럼 생겼다.


그리고 발톱깎이, 귀 세정제, 이어 파우더, 칫솔&치약도
필요하다.

 

나머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짱절미

강물에 떠내려가던 강아지가 지금의 보호자에게 구조되어서 지금 핫한
강아지 스타가 되었습니다

인절미라는 이름을 가졌고
흰털과 인절미같은 연한 갈색의 털을 가진
귀여운 시골 강아지입니다


물에 떠내려가던 기억때문인지
트라우마로 남은건지 물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사과농장에서 사과냄새맡는 절미.



요즘은 건강하고 뽀송뽀송하게 잘 지냅니다
최근에는 배우 곽동연과 같이 노는 모습도
보이고 인기가 많습니다

인절미 인스타zzangjeol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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