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사다의 행복한 블로그

흔한 노인성 안구질환 황반변성 초기증상이 뭔가요?

우리의 몸에서 눈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눈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 먹기도 합니다
눈이 피로하면 몸까지 다 피곤해지는 느낌이 들 만큼 중요한데요

근데 눈이 평소와는 다르게 선이 휘어져 보인다면
황반 변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황반변성은 눈에 동공을 통하여 들어온 빛이 모이는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부릅니다.

시세포의 대부분이 황반의 중심인데 우리의 시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서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있는
이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서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노화성 질환으로 흔히
50~6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황반변성의 초기 증상으로는 거의 없어서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뚜렷한 이상증세를 자각하기가 어렵기때문에
대부분 병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증상을 못 느끼고 병원을 가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증상 중에 하나를 말하자면 변시증이 있는데요
횡단보도의 흰 선이 휘어져 보인다던지, 운전하는데
도로가 휘어져 보인다든지, 바둑판이 이상하게 일그러져
보이는 증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이 의심되거나 진행된 상태인 것 같다면
즉시 안과를 찾아가 진단과 검사를 받고
황반에 도움 되는 영양제를 추천한다면 루테인을 추천합니다

황반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루테인이 흡수해줘서
시력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별그대에서 전지현이 했던 모관운동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누운자세에서 하는 운동이고

따로 운동기구없이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정말 간편한 운동이랍니다.

모관운동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가 소파에 누워서 했던 운동인데요

손과 발을 털어주어서 혈액순환에 정말 좋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에는 약 51개의 모세혈관이 있는데

이 모세혈관을 진동시켜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피로 회복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어렵지않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모관운동 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서 편하게 눕습니다

무릎을 세운 다음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리고
손과 발을 가볍게 탈탈 털어줍니다

2~3분 정도 하다가 힘들면 팔과 다리를 냐려놓고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1분만 해도 팔과 다리를 내려놓을 때
팔과 다리에서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동효과로는 임산부의 다리부종을 없애주고

팔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도 잘되게 돕습니다.

특히 임신 중에 퉁퉁부은 다리의 부종을 없애주며
산후에 육아와 출산으로 지치고 피로해진 몸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다

과자와 달달한 디저트를 많이 먹는 요즘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뇨병환자들에게 많이 권해지는 운동이 유산소 운동이 있습니다

유산소운동은 혈당 조절 효과가 뛰어나고 살이 빠지게 도움을 준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에는 수영, 등산, 걷기 등이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 종류

*걷기*

가장 쉬운 걷기 운동은 평소에도 아무때나 쉽게 할 수 있고 힘들거나 격한
운동이 아니기때문에 부상의 위험성이 적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라면 매일 적어도 30분씩 걸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간당하면서 장소따질 것 없이 언제든 할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 바른 걷기 운동 자세 -

1. 등 근육을 바르게 펴고 목을 세운 후 턱을 살짝 당겨 전방 10~15m를 바라본다
2.어깨와 팔을 자연스럽게 내리고, 아랫배와 엉덩이가 나오지 않게 한다.
3.1,2번 자세를 윶 ㅣ하며 걷되, 발꿈치가 바닥에 먼저 닿은 후 발바닥
전체, 발 앞부분 순서로 땅에 닿도록 하여 가볍게 걷는다
4. 팔은 보폭에 맞춰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고, 충분히 호흡하면서 보통 속도로 걷는다

*자전거*

출근길이나 산책할 때 자주 타는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입니다
자전거 운동은 체중이 실리는게 부담스러운 환자들도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안장에 앉아 체중을 싣기 때문에 체중의 부하가 없고
허리가 좋지 않거나 골다공증, 관절질환이 있는 경우 등 다른 환자들 역시 자전거 타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환자는 조심해서 타야합니다
자전거를 탈 시에 혈당이 떨어지는 감지하지못하고 갑작스러운 저혈당쇼크로 자전거에서
쓰러져 뇌출혈과 같은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밖에서 일반 자전거를, 실내에서는 실내자전거로 운동할 수 있습니다

- 자전거 탈 때 알아두기 -

1.윗몸을 가볍게 앞으로 숙인다
2.핸들바의 위치는 팔꿈치가 가볍게 굽혀져야 적당하다
3.무릎은 핸들에 닿지 않게 한다
4.안장의 높이는 양발이 지면에 닿을 정도여야 한다
5.패달은 발바닥 앞쪽으로 밟는다

*등산*

눈에 좋은 초록색도 많이 보고 나무도 볼 수 있는 자연 속에서 하는 등산은
답답한 속을 풀어주고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은 도움을 줍니다

중장년층에 아주머니, 아저씨 분들이 많이 하시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취미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등산은 칼로리 소모가 빨라서 산에 코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시간의 등산에
소모되는 열량이 400칼로리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성이 있어서 체중이 많이 나가시거나 관절질환이 있는 사람, 심한
당뇨발환자 등은 피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가능한 한 체력에 부담이 없는 완만한 높이의 산과 포장이 잘 된 등산로
등을 선택해서 등산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