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찾아온다! 어지럽고 힘이 빠지는 뇌심혈관질환의 증상과 원인 :: 사다사다의 행복한 블로그

 

 

 

이제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피부도 건조해지고 옷도 길고 두툼해지고
곧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인데요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심혈관질환과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출혈, 뇌경색증 등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오들오들 몸을 떨게 되는 추운 아침에 뇌중풍 및
심혈관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다양한 이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특히 따뜻한 매트나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갑작스럽게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는
상태가 된다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뇌심혈관질환(cardiovascular disease)의 증상을 알아보면
어지럽거나 심한 두통이 느껴집니다.


또 갑자기 손과 팔, 다리가 힘이 빠진 느낌이 들고
저린 느낌이 납니다.

 

말을 잘 못하게 되고 비틀거리고
가슴압박, 호흡곤란, 답답함, 식은땀이 나고
얼굴이나 몸의 한쪽에 느낌이 없는 것처럼 느낍니다.

 



증상이 이렇다면 뇌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 이유에 복합적으로 나타나는데요


장시간 근무나 무리한 육체적 노동,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고
유전적인 요인이라던가 생활습관에
따라서도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또 위에서 말했다시피 추운 겨울에 작업을 하거나
노출이 되는 것이 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옷을 충분히 따뜻하게 입고
야외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뇌심혈관질환은 운동과 식생활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두세 번은
30분 이상 운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견과류, 양파, 토마토, 등 푸른 생선 등등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주고
짠 찌개나 기름진 느끼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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