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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하고 쫀득한 마카롱 디저트 과자

 

 

 

마카롱은 작고 귀여운 동그란 모양의 머랭 크러스트 사이에
잼과 버터크림, 가나슈 등의 필링을 채워 만든 프랑스 쿠키입니다.

 

프랑스 대표적인 디저트로도 유명하지만, 본래 13세기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첨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바사삭 부서지며 안에는 쫀득한 식감이 맛있고 형형색색의
다양의 색의 작고 동그란 햄버거 모양의 디저트입니다.

 

인기 많은 디저트인데 요즘은 뚱카롱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마카롱 맛집들도 있고 마카롱이 들어간 음식들도 많이 있습니다.

 

 

 

마카롱을 먹는 방법은 티나 커피와 함께 먹는데 그래서 카페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 입 크기라서 손으로 집어서 먹습니다
또 생일, 결혼식, 약혼식, 등 각종 축하연에서 먹기도 합니다

 

초창기에 마카롱은 머랭에 아몬드 가루를 넣어서 반죽하고

구운 아몬드 쿠키와 비슷했었는데, 20세기 초 프랑스의 한 과자점에서
마카롱 사이에 필링이라고 풀리는 크림을 넣어서 판매를 하면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필링이 가득하고 꼬끄가 쫀득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며칠
전에 친구가 마카롱 맛집에서 사와서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카롱의 평균 칼로리는 하나당 100~200칼로리이고
대부분의 흔한 마카롱은 1인분에 159kcal 정도라고 합니다.


*마카롱 용어*

꼬끄(coque)는 마카롱의 껍질을 뜻합니다
프랑스어이고 샌딩하기전의 동그란 과자부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꼬그두개사이에 크림이나 잼을 넣으면 마카롱이 완성되는겁니다

삐에(pied)는 밑에 튀어나온 부분을 말합니다.
이것도 프랑스어이고 원래 뜻은 발이나 어떤 구조물의 하단부라는
뜻도 있습니다.
삐에라는 말 대신 프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프릴이 정식명칭은 아니라고 합니다.

 


*마카롱 만들 때 알아두기*


- 꼬끄를 만들 때 아몬드가루를 2-3번 체에 쳐줍니다
체에 치지않으면 꼬끄가 거칠고 투박하게 나오고 체에 쳐줌으로써
이물질들도 제거하고 부드러운 꼬끄가 됩니다.

 

주걱을 이용하여 체를 내려야합니다 칠 때 아몬드 가루에 기름기
때문에 최대한 손을 대지않는게 좋습니다.

 

- 분당 대신에 설탕을 갈아서 성곻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실패의
확률이 크기 때문에 그냥 분당 사서 하는게 좋습니다

 

- 마카롱을 만들 때 색소를 넣어주면 정말 예쁜 마카롱이 완성됩니다
파스텔색깔부터 우주색까지 형형색색 마카롱을 만들어보면 좋습니다


*마카롱의 좋은점*

마카롱의 좋은 점은 일단 그냥 한눈에 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모양을 하고 있고 색도 다양해서 친구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인 것 같습니다.


*마카롱 유통기한*

유통기한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냉장보관을 하면 2일~3일 정도이고 길게는 일주일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냉동실 보관을 하면 더 길게 보관을 할 수 있는데 1달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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