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사다의 행복한 블로그

연인과 폭행 사건에 휘말린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7세) 쪽이  

 아직까지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구하라는 지난 13일에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와 싸운 후 경찰에

신고를 당했고, 구하라의 폭행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후 지난 주말 구하라와 남자친구 양측 변호사가 만나서 합의를

 위해 노력 했고, 구하라가 이번 주 경찰 조사에 응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앞서 구하라 측은 남자친구는 구하라에게 헤어지자고 했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를 했으나 사건을 담당한 서울강남경찰서는 '쌍방폭행'으로

보고 지금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또 남자친구가 집에 들어와서 자고 있던 구하라를
일어나라고 한뒤 배를 찼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구하라와 구하라남자친구는 각각 정신적 충격과 쌍방폭행 등을 이유로

 

각각 경북 구미와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남자친구 ㄱ씨는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성격 차이로 헤어지자고 제가 먼저 말했다.

쌍방폭행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감정이 격해진 구하라와 말다툼을

한 뒤 폭행을 당했다. 짐을 챙겨 새벽 3시 20분쯤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ㄱ씨는 이와 함께 3㎝ 이상 깊게 패인 눈 주변의 상처도 함께 공개했다.

이어 “구하라는 과분한 사람이었다. 다만 그의 격정적인 성격이 나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웠다”며

 

“구하라도 연예인이지만 나 역시 이런 얼굴의 상처로 일을 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찰의 연락이 답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직까지 충격이 크기 때문”이라며

 소문으로 인한 악성 댓글까지 충격을 받고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