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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으로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다

 

과자와 달달한 디저트를 많이 먹는 요즘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뇨병환자들에게 많이 권해지는 운동이 유산소 운동이 있습니다


유산소운동은 혈당 조절 효과가 뛰어나고 살이 빠지게 도움을 준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에는 수영, 등산, 걷기 등이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 종류

 

*걷기*

 

가장 쉬운 걷기 운동은 평소에도 아무때나 쉽게 할 수 있고 힘들거나 격한
운동이 아니기때문에 부상의 위험성이 적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라면 매일 적어도 30분씩 걸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간당하면서 장소따질 것 없이 언제든 할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 바른 걷기 운동 자세 -

 

1. 등 근육을 바르게 펴고 목을 세운 후 턱을 살짝 당겨 전방 10~15m를 바라본다
2.어깨와 팔을 자연스럽게 내리고, 아랫배와 엉덩이가 나오지 않게 한다.
3.1,2번 자세를 윶 ㅣ하며 걷되, 발꿈치가 바닥에 먼저 닿은 후 발바닥
전체, 발 앞부분 순서로 땅에 닿도록 하여 가볍게 걷는다
4. 팔은 보폭에 맞춰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고, 충분히 호흡하면서 보통 속도로 걷는다

 


*자전거*

 

출근길이나 산책할 때 자주 타는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입니다
자전거 운동은 체중이 실리는게 부담스러운 환자들도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안장에 앉아 체중을 싣기 때문에 체중의 부하가 없고
허리가 좋지 않거나 골다공증, 관절질환이 있는 경우 등 다른 환자들 역시 자전거 타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환자는 조심해서 타야합니다
자전거를 탈 시에 혈당이 떨어지는 감지하지못하고 갑작스러운 저혈당쇼크로 자전거에서
쓰러져 뇌출혈과 같은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밖에서 일반 자전거를, 실내에서는 실내자전거로 운동할 수 있습니다

 

 

- 자전거 탈 때 알아두기 -

 

1.윗몸을 가볍게 앞으로 숙인다
2.핸들바의 위치는 팔꿈치가 가볍게 굽혀져야 적당하다
3.무릎은 핸들에 닿지 않게 한다
4.안장의 높이는 양발이 지면에 닿을 정도여야 한다
5.패달은 발바닥 앞쪽으로 밟는다



 

 

*등산*

 

눈에 좋은 초록색도 많이 보고 나무도 볼 수 있는 자연 속에서 하는 등산은
답답한 속을 풀어주고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은 도움을 줍니다


중장년층에 아주머니, 아저씨 분들이 많이 하시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취미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등산은 칼로리 소모가 빨라서 산에 코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시간의 등산에
소모되는 열량이 400칼로리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성이 있어서 체중이 많이 나가시거나 관절질환이 있는 사람, 심한
당뇨발환자 등은 피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가능한 한 체력에 부담이 없는 완만한 높이의 산과 포장이 잘 된 등산로
등을 선택해서 등산하는게 좋습니다

 

무협 좋아하시는 분들 봉수황이 한국에서 방영합니다
중화티비에서 볼수 있고 티빙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우연히 수박먹으며 채널돌리다가 보게됬는데 주인공들의 비주얼과 의상들이
신세계입니다 어려보이고 신선했엇습니다

 

 

봉수황은 중국 무협 드라마이고 청의유풍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중국 남북 조시대 유송의 제5대 황제인 효무제의 딸 산음공주
유초옥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봉수황 줄거리*

 

남북조시대 송나라에 중국 최악의 황제 유자업이 즉위한다.
유자옵은 성정이 포악하고 잔인했으며 그의 누이 산음공주, 초옥이 역시
방탕하고 음란한 생활을 했다.


유초옥은 용모가 아름다운 남자들만 뽑아 첩으로 삼았고 매일 밤
다른 남자와 잠자리에 들었다.

 

 

열 살도 채 안 되는 어린 동생을 잔인하게 죽이고 죽은 부모에게
패륜을 저지르는 등 유자업의 폭정이 계속되자 황제의 숙부 유욱은
강호 제일의 문파 천기각에 황제 암살을 의뢰한다.

 

천기각의 게획대로 유초옥을 연못에 빠뜨려 죽이고
공주와 얼굴이 똑같이 생긴 천기각의 자객 주작이 황제 암살을 위해
궁에 잠입한다.

 

한편 유초옥에게 가장 총애 받는 꽃미남 문객, 용지는
갑자기 성격이 180도 바뀐 초옥(주작)을 수상히 여기고 조사한다.

봉수황은 54부작입니다
이제막 시작해서 2화까지 했습니다
산음공주는 실제로 존재했었던 인물이고
드라마는 각색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궁중을 배경으로한 스토리가 탄탄한 멜로 드라마입니다.

 

출연배우들은 관효동, 홍요, 장신위, 송위룡, 하봉천이 출연합니다.

 

 


*등장인물*

 

 

유초옥 역/ 관샤오퉁

중국 최악의 황제, 유자업의 친 누나
음란하고 방탕하기로 유명한 산음공주, 미향으로 황제를 자기 입맛에
맞게 바꿉니다.

 

 

주작 역/ 관샤오퉁

천기각의 자객입니다
유초옥과 똑닮은 외모로 유자업 암살을 위해 산음공주로 위장하고
궁에 잠입합니다
용지가 계속 의심을 하지만 미리 유초옥이 흉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흉터를 준비해서 용지의 의심을 피합니다.

 

 

용지 역/ 쑹웨이룽

잘생긴 꽃미남의 비주얼과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산음공주에게
가장 총애 받는 문객.
산음공주가 가장 아끼는 문객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자신을 멀리하고
성격이 180도 바뀐걸 이상하게 여기고 의심하게 됩니다
비밀을 간직한 인물.


여자주인공을 보면 머리가 정말 무거워보이지만 이쁘긴 합니다
성격도 사랑스럽고 할말은 당당하게 다 하는 귀엽지만 당찬 여주입니다

그리고 용지가 잘생겨서 흐믓한 미소를 지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다보면 드라마가 끝납니다.

 

1화랑 2화만 봤는데 너무 너무 재밌게 봐서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중국드라마 봉수황에 대해서 소개해보았습니다.

털이 뽀글뽀글한 푸들은

많이 키우는 강아지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유기견으로 주말이나 휴가철에 많이 버려지는 종이기도 합니다

 

푸들을 사람들이 선택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털빠짐인데요

 

털이 꼬불꼬불해서 빗질을 할 때 빼곤

거의 빠짐이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은 강아지들이 귀여워서 안아주면

옷에 털이 많이 묻습니다

 

푸들의 경우 안아도 옷이 털이 묻었는지

모를정도로 털이 덜 빠집니다

 

털 날리는 것이 걱정스러운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털빠짐이 없는 강아지 종류를 검색하면 푸들이 항상 있습니다

 

털빠짐이 덜 한 대신 뭉치거나 엉켜있는 털들을

매일 빗질해줘야 합니다

 

 

푸들은 또 영리하기로 유명합니다

많은 견종 중에서 똑똑하기로 2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뭐 하나를 알려주면 잘 습득해서 훈련을 시키기 쉽습니다

 

영리해서 그런지 주인의 감정 공감 능력도 뛰어나서 눈치가 빠르다고 합니다

 

 

 

 

 

 

푸들은 사이즈가 네가지나 되는데요

토이푸들, 미니어쳐 푸들, 미디엄 푸들, 스탠다드 푸들이 있습니다

 

모색또한 다양합니다

화이트, 실버, 애프리코트, 크림, 카페오레     등등

 

보통 갈색의 애프리코트 색이 제일 흔히 볼 수 있는 색인 것 갑습니다.

 

 

푸들은 짖음이 있지도 한데요

내 주인을 놀라게하지말라는 방어적인 짖음으로 많이 짖는다고 합니다

 

또 분리불안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푸들은 워낙 주인을 좋아하는 마음에

분리불안이 생긴다고 합니다

 

반복적인 왔다갔다 훈련으로 내가 다시 돌아올게라는

신뢰를 주면 괜찮아 진다고합니다

 

 

 

푸들을 슬개골 탈구로 병원을 자주 찾기도 하는데요

긴다리로 방방 뛰어다니고 점프를 하다보니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점프를 자제시켜줘서 슬개골 탈구를 주의해야합니다

 

 

 

 

 

 

 

생각보다 푸들이 많이 활발합니다

자주 놀아주고 산책을 해주는 걸 좋아합니다

 

예전에 키웠었던 푸들이 있었는데요

그 강아지도 산책을 나가는 걸 아는지 산책 갈 준비를 하면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빔밥이나 볶음요리에 들기름을 넣어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들기름은 오래두고 먹기엔 변질되기 쉽다는게 단점인데요

들기름을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들기름에 참기름을 섞어주면 된다고합니다



섞어서 보관하면 보관기기관이 2배정도 길어진다고 하는데요

 

참기름과 들기름을 2대 8비율로 섞어주면 된다고합니다.

 

 

 

들기름은 빛과 공기, 열에 약하기대문에 변질되기가 쉽습니다

 

참기름에는 기름이 상하는걸 막아주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면역력도 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들기름의 보관기관이 2배정도 길어지고, 맛과 영양이 좋아지는게 리그난 때문이랍니다   

 

 

                                                        

 

들기름을 보관할때는 짙은 색의 병에 담아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짙은 색의 병이 없다면 이 방법으로 보관하면 되는데요

 

방법은 들기름 입구를 비닐 랩으로 감아서 공기를 차단하고

알루미늄 호일로 병을 감싸서 검은색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장이나 낸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들기름을 냉동실에 넣으면 얼지 않을가 싶은데요

 

들기름이 얼었다 하더라도 영양소의 변화도 거의 없고 해동하면서

물도 생기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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